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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sic Data Storytelling Design Checklist
    카테고리 없음 2023. 8. 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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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은
    매우 강력한 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에서 사실을 선별 및
    정리해서 보여줄 때 여러분이 내리는 선택은 사람들의 의사 결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약간의 계획과
    사전 제작 작업은 데이터 스토리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러한 계획과 사전 제작 작업의
    필수 요소를 다뤄볼 텐데요 필수 요소 수집의 중요성과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누가, 무엇을, 언제, 왜, 어떻게' 에 대한 중요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스토리 작성 이전에
    계획을 세우는 과정은 데이터 시각화 자료가
    여러분의 목표를 보다 더 설득력 있게 달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데이터 스토리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이면의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염두에 두고 스토리를 이끄는 필수 요소와 그렇지 않은 요소를
    판별해야 하죠 주된 고려사항에는
    데이터 스토리의 타깃 청중과 이 자료를 제공하고 싶어 하는
    이해관계자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여러분 자신이
    유일한 이해관계자가 될 수도 있겠죠 데이터 스토리를
    만들어야 할 주제에 관해 잘 모르는 경우 한 명 이상의 SME
    즉, 해당 주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데이터 탐구 방향과
    보다 더 정확한 해석을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다음엔 이용 가능 데이터는
    무엇이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데이터 세트에는 필요한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나요? '왜'라는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선 경영 목표와 시각화의
    여러 목적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겠죠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다양한 관점을 고려한다는 건 데이터 선택부터 최종 프레젠테이션까지 데이터 시각화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누가, 무엇을, 왜'에 대한 답변은
    데이터 스토리의 전달 방법을 구체화하고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예를 들어 전달 방법에는
    슬라이드를 보여주거나 리포트 형식, 또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대시보드가 될 수 있겠죠 약식으로라도 이러한 요소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은 과연 내 스토리가 적절하고
    흠잡을 데 없는지 확인하는 데 아주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ACME 주식회사의 상무인 Sylvia가
    회사 경영진에게 보여줄 데이터 스토리를
    여러분께 의뢰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누가'는 청중이 되며 기본적인 페르소나는
    영업 부서의 상무가 되겠죠 주요 이해 관계자는 이 정보를 경영진에게 보여줄 Sylvia가 됩니다 이 데이터 스토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담해 줄 주제 전문가도 있겠죠 '무엇'에는 어떤 데이터 세트와
    유스케이스가 포함됐는지 알아보는 겁니다 주어진 데이터는
    최근 3년간의 판매 데이터이며 발표 자료는 5분을
    넘기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 이 시각화의 목적은
    사업 부진 이후 ACME의 마케팅 일환인 판매 개선 캠페인에 대한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걸 3C의 맥락으로
    재구성하여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이 정체되었다는
    전후 사정이 있죠 문제 해결 방안으론 마케팅 부서에서
    이러한 정체를 끝내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죠 그리고 '어떻게'란 질문엔
    전달 형식을 생각하는 겁니다 여기서 형식은 스토리 포인트를 사용하여 Sylvia가 설명하는 태블로 스토리가 되겠죠 프레젠테이션은 짧고 명확해야 하고 아까 언급했듯 길이는 5분 미만에 스토리 포인트는 3개만 사용합니다 프로젝트마다 상황은 다를 것이므로 결론이 없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시작할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전후 사정과
    직면한 문제는 무엇인지 알고 있죠 결론 도출과 이를 가장 잘 보여줄 방법은 종종 디자인을 구성하는 단계에서만 알아낼 수 있습니다 태블로에서는 뷰, 워크시트 및 대시보드를 원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포인트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분의 스토리를
    정리하는 거죠 아마 스토리를 다듬고 최적화하면서 두 양식을 번갈아
    보게 되실 겁니다 예를 들어 스토리를 뒷받침할 데이터나 시각화 자료, 혹은 차트를
    추가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겠죠 반대로 스토리를 명확하고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내용을 제거할 수도 있을 겁니다 태블로에서 스토리 포인트는
    원하는 만큼 많이 만들 수 있지만 가능하면 적게 쓰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즉, 청중에게 더욱더
    명료하게 내용을 전달하려면 어떤 내용을 빼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거죠 스토리 전달 방식에 있어서
    신중한 것은 중요하지만 하지만 스토리에 쓸 도출된 데이터의 해석에서도 신중해야 합니다 앞서 배웠듯이 데이터에서
    적절한 결론을 얻는다는 것은 여러모로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고전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죠 부분적인 데이터를 과대 해석하면 아이스크림의 판매 증가가
    강력 범죄의 증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스토리를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일부만 해석한 거죠 당연히 말이 안 되는 얘기입니다 상관관계는 반드시 인과 관계나 어떤 일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종종 원인과 결과에
    훨씬 더 직접적으로 연관된 다른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방금 같은 경우는 실외 온도가
    주요 원인이 되겠죠 날씨가 더우면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가므로 범죄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보시다시피 외부 기온과 강력 범죄의 증가 관계는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 냅니다 같은 맥락에서 온도와
    아이스크림 판매와의 관계에 대한 스토리를
    얘기하는 것도 좋은 스토리가 되죠 사소한 예시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처럼 관계가 매우 미묘하고 불분명할 때도 우리가 어떤 결론을 내리는지 주의해야 한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방금 예시는 데이터 스토리텔링과 시각화에 있어서 두 가지 중요한 고려 사항인 표현성과 유효성을 짚습니다 어떤 스토리를 나타냄에 있어
    필요한 데이터가 모두 있는지 발표 방식은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 고려하는 거죠 표현력이나 유효성에 문제가 있으면
    데이터 스토리에도 당연히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겁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여러분의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수집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asic Data Storytelling Design Checklist

    This checklist is meant to be a reminder of some important considerations for your data storytelling. As you develop your own process, try to keep these points in mind. Not all of these considerations will apply to every project, so part of your job is to balance and prioritize these factors.

    Identify and address the following:

     

    Who

     

    • Stakeholders - Define the goals, requirements, and resources for the data story that you want to tell • Audience - Understand the level of detail, explanation, and format that will best communicate your story for the intended audience • Subject-Matter Experts - Verify the logic and accuracy of your data story, whenever possible, with feedback and critiques from people who are familiar with the domain from which your data story 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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